벨톤 보청기 원주센터

벨톤보청기 유럽여행3탄-덴마크 코펜하겐 인어공주동상 뉘하운운하 티볼리놀이공원 GN벨톤보청기본사등...벨톤보청기원주센터^^

All 200 2018. 11. 20. 16:04



이제 드뎌 유럽여행 종착지!


덴마크 코펜하겐


통화는 크로네

물가가 엄청 비싸다.


선입관으로 덴마크 분위기를 이야기 해 본다.



GN Beltone 본사투어를 위해 도착한 덴마크 코펜하겐!





코펜하겐(Copenhagen)


인구 150만의 코펜하겐은 스칸디나비아에서 제일크고 활기찬 도시

6층건물이 연속적으로 이어진 구역들이 모여 전체를 이루는 매력적인 되이며

전반적으로 저층건물들이 많다.


전망을 해치며 우뚝 솟아있는 현대식 호텔들과 더불어 교회 첨탑이 하늘을 찌르고 있고,...


저녁시간때 도착하여 숙소에서 내려다 보고 한컷!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숙소주변을 산책했다.

싸늘한 찬 공기를 맺으며...

덴마크 코펜하겐을 느껴보고 있다.


콧물이 살짝 나올듯~

다른나라보다 더 춥게 느껴지고 있다.


이른시간에 식료품가게가 눈에 들어온다.




GN Beltone 본사투어을 위해 서둘렸다.

햇빛도 비취고 있지만, 여전히 춥게 느껴진다.


으흐~



드뎌 벨톤보청기 본사 투어가 시작되었다.








GN 벨톤보청기 본사 뒤쪽...


벨톤본사투어를 마치고, 저녁땐 티볼리 놀이공원으로~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인 티볼리 놀이공원은 중앙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네요.

백년된 놀이공원, 할로윈 축제기간이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벌써부터 할로윈 축제분위기다.


저녁시간때 와서 불빛들의 향연만~ 놀이기구 타는 소리만 들을수 있었다.


티볼리 놀이 공원은 반대편에 중앙광장과 버스정류장이 있고, 시청광장, 뉘하운 운하거리등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티볼리 놀이공원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가격이~

넘 넘~ 비싸다.



고수가 들어간 이 음식은 먹지도 않고 그냥 반납했는데도...ㅠㅠ




그 다음날 아침부터 뉘하운 운하를~

페리를 타고 코펜하겐 시내를 투어할 예정이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곳저곳 신기한 곳들을 찍어댄다.



오랜시간 선원들과 작가들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을 포함) 자주 찾던 곳 뉘하운~

유행노천카페들과 삼각형 지붕으로 재건축된 옛 시내 건물들이 즐비하여 있다.



정말 그림 갔네요~







사람들이 몰려있다.

무엇때문인가 했더니~

코펜하겐 여행 인어공주 동상이 바로 저기에...


안데르센의 인어공주, 인어동상으로 남다.


코펜하겐은 인어의 도시


코펜하겐 옆 해협은 중세부터 '인어의 골짜기'라고 불렸고, 오스트리아 궁전가수인 다니엘 마이너스가 만든 1623년 이 지도에는 코펜하겐이 세이렌의 거주지라 적혀있다.

아름다운 노래로 뱃사람들을 유혹하여 빠뜨려 죽이곤 했던 세이렌...

















페리가 가까이 다다랐을때

인어공주 동상 옆모습을~



코펜하겐 뉘하운 운하거리

바람도 쌀쌀하게 불어 더 춥게 느껴졌지만

이색적인 풍경들을 눈요기 하느라 바뻣다.







뉘하운 운하 바로 북쪽으 아말리엔보리 궁전


1794년이래 왕족의 주거질지로 여왕이 거처할때는 화려한 근위병 교대식을 볼수 있다고 하던데...

ㅠㅠ


아말이엔보리 궁전


로코코 양식의 이궁은 거의의 비슷슷한 4채의 궁전 건물이~

중앙에는 자갈이 깔린 광장과 말탄 프레데릭 5세의 거대한 조각상을 둘러싸고 있다.







카스텔레트 요새에서 약 300미터쯤 떨어진 해안가에 있는 랑겔린리니공원 끝부분에 위치한 게피온 분수대


제1차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덴마크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칼스버그 맥주회사가 경비를 출현하여 건립하였으며 덴마크 예술가 안데스분드가르드가 디자인했다고 한다.




랑겔리니공원에서...








여유을 부려보다.ㅋㅋ




다시 뉘하운 운하가 있는 거리로 와서

점심을~

추워서 담요를 꼭 덥고 있어야~

맥주와 햄버거,.. 샐러드까지 시켜 어떻게 먹었는지...


덴마크를 떠나는 다음날이 밝았습니다.

아침부터~

숙소 앞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숙소 주변을 산책하고,

이른아침, 칼스버그 공장을 방문했다.

오늘 떠나야하는 날이기에 택시를 타고~





칼스버그공장 방문


맥주왕 야곱센이 만들고, 덴마크 왕실이 지정한 단 하나의 공식 맥주 칼스버그(Carlsberg)




인어공주동상이 이곳에도 있다.

여기서 인증샷을~ 여유롭게~





그동안 생산해 나온 맥주들이 빼곡히 진열 되어 있다.




입장티켓을 사면, 시음쿠폰까지~



오전시간 맥주공장을 견학하고 돌아와 점심을 쇼핑몰에서


덴마크의 상징!

대형쇼핑몰 정중앙에 물고기떼를 형상화된 조형물이 덴마크을 대변해 주는 듯 싶었다.


덴마크~ 선입관에서 비친 모습들~

너무 춥다.

너무 물가가 비싸다.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여전히 의문이다.

비싼물가에,... 무슨 벌이로 살아갈까?



짧은 일정이라 많은 곳을 다 볼 순 없었지만, 덴마크 여행도 기억에 많이 남는 추억들을 간직할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오면 좀 더 여유롭게 덴마크를 알아 가고 싶다.


다음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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